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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 눈물 고백 "왜 이렇게 눈물이 폭포처럼 쏟아지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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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 눈물 고백 "왜 이렇게 눈물이 폭포처럼 쏟아지냐"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8.24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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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 눈물 고백

포미닛 현아가 눈물을 보이며 포미닛 활동에 대해 고백했다.

현아 눈물 고백이 방송괸 것은 지난 22일 방송된 케이블 QTV '포미닛의 트러블메이커'에서다.

이날 방송에서 포미닛 멤버들은 그룹활동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이야기했다.

현아는 "내 또래 친구들은 일적인 걸로 서로 스트레스 받을 일이 없다"며 "하지만 우리(포미닛)는 한 가지 꿈을 향해 달려가면서 서로 실수하는게 있어선 안된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어 "지금처럼 한 마음 한 뜻으로 잘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누구 한 명이 아프면 나머지 네 명이서 한 자리를 채우기가 힘들었다. 뭘 하든 안 아프고 다들 건강했으면 좋겠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현아의 눈물 고백은 계속됐고 본인도 "왜 이렇게 눈물이 폭포처럼 쏟아지냐"며 민망해했다.

이때 막내 소현은 "포미닛이 끝까지 가면 좋겠지만 그렇게 되지 않았을때 근처나 가까운 주변에서 서로 얼굴 보고 지냈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한편, '포미닛의 트레블 메이커'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케이블채널 QTV에서 방송된다.
(사진 = QTV 포미닛의 트러블메이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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