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변서은이 프로야구 선수 최우석과 결별을 인정한 가운데 한화 이글스 측은 개인사정일 뿐이라 일축했다.

25일 언론보도에 따르면 한화 구단은 변서은과 최우석과의 결별 내용은 개인사이기 때문에 자세한 내막은 모르며 이에 대해 향후 대응할 계획도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변서은과 최우석은 올 초 지인의 소개로 만나 2월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했고 잦은 싸움 끝에 6월 결별하게 됐다.

변서은 소속사 측은 집에 경찰이 올 정도로 큰 싸움이 났고 두 사람은 결국 결별하게 됐다고 밝혔다.(사진-변서은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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