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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민 경찰 조사, 전 매니저 "가슴과 정강이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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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민 경찰 조사, 전 매니저 "가슴과 정강이 맞았다.."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8.25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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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민 경찰 조사, 매니저 폭행?

배우 박상민이 경찰 조사를 받았다.

25일 서울 서초경찰서에 따르면 박상민(41)은 지난 2009년 10월께 인천시 송도 부근에서 전 매니저 김 모(42)씨의 가슴과 정강이 등을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박상민의 경찰 조사는 전 매니저 김 씨가 폭행을 당했다며 수사를 의뢰하는 진정서를 제출했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박상민은 폭행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박상민은 '김 씨가 현금을 훔쳐간 사실이 있어 훈계했을 뿐'이라고 진술했다"고 전했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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