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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숙견의 마지막 하루, '앙상한 뼈 슬픈 눈망울'..쓸쓸한 마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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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숙견의 마지막 하루, '앙상한 뼈 슬픈 눈망울'..쓸쓸한 마지막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8.25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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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숙견의 마지막 하루, 눈물 찡…

노숙견의 마지막 하루 사진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재된 '노숙견의 마지막 하루' 사진을 통해 유기 동물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사진 속 유기견은 사람들에게 버려져 거리를 떠돌다 영양 결핍과 질병으로 목숨을 잃어가는 '올 보이'의 생애 마지막을 담고 있다.

사진은 싱가포르의 동물복지단체 '세이브 아워 스트릿 독스'가 제작했다. 유기 동물들의 실태를 알리기 위해 제작한 영상의 일부분인 것으로 알려졌다.

노숙견의 마지막 하루를 접한 네티즌들은 "너무 안쓰럽고 미안하기만 하다", "제발 가족과 같은 반려견 내다 버리는 일 없어야 할 것", "세상에서 고생했는데 좋은 곳 가서 편히 쉬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온라인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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