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지난 2월부터 S20 대학생 동아리 지원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전국 545개의 다양한 동아리들 중 선발된 20개 팀을 대상으로, 약 6개월간의 활동 점수와 시상식 당일 현장 PT 및 패널 투표를 합산해 최종 6개 팀을 선정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팀웍과 공익성, 구체적 활동 계획 등에서 좋은 점수를 받은 한국 과학기술대학교의 로봇 연구 동아리인 '가제트'가 최우수 동아리로 선정돼 20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대학생들이 꿈과 열정을 마음껏 펼치고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동아리 지원 프로젝트를 기획해 실시했다"며 "신한은행은 앞으로도 대학 생활의 본질을 찾기 위해 노력하는 청춘들을 응원하고, 든든한 후원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하반기에도 동아리들을 선발해 지원할 예정이며, 선발된 우수 동아리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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