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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티, 3천㏄ 럭셔리 디젤세단 'M30d'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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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티, 3천㏄ 럭셔리 디젤세단 'M30d' 출시
  • 유성용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8.27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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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티(대표 켄지 나이토)는 럭셔리 세단 인피니티 M모델에 3.0리터 디젤 엔진을 장착한 ‘더 올 뉴 인피니티 M 디젤’(M30d)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M30d는 디자인, 성능 및 편의사양 등 차량 전 부분에 걸쳐 인피니티가 보유한 최첨단 기술을 집약한 플래그십 세단이다.

6기통, 3.0L 터보 디젤 엔진은 최고출력 238/3천750(ps/rpm), 최대토크 56.1/1천750~2천500(kgm/rpm)의 힘을 발휘한다. 11.7km/ℓ의 공인연비(구 연비 기준 13.1km/ℓ)로 기존 휘발유 모델 대비 연료 효율을 개선했다. 제로백(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걸리는 시간)은 6.9초다.

이 밖에도 BOSE? 프리미엄 오디오 시스템, 도쿄 과학대와 공동 연구를 통해 탄생한 포레스트 에어 시스템(Forest Air™ System), 자동 온도 조절 장치, 주행 시 발생하는 소음을 최소화시키는 액티브 노이즈 컨트롤(Active Noise Control), 스티어링 휠 히터, 가벼운 스크래치를 자동으로 재생하는 스크래치 쉴드 페인트, 오토 트렁크 클로저 등의 편의사양을 갖췄다.

켄지 나이토 대표는 “BMW 520d, Audi A6 3.0 TDI등 주요 디젤 모델과 경쟁해 고객의 선택의 폭을 넓힘과 동시에 인피니티가 3대 럭셔리 브랜드로 도약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M30d의 국내 판매 가격은 부가세 포함 6천37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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