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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스마트브랜치 1호점 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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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스마트브랜치 1호점 개점
  • 임민희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8.27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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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은행장 민병덕)은 27일 서울 여의도 소재 국제금융 센터빌딩(IFC)에서 ‘KB스마트브랜치 1호점’을 오픈했다.

‘KB스마트브랜치’는 고객에게 빠르고 편리한 업무처리, 고품질 상담서비스, 금융과 문화의 만남을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1년여의 준비과정을 거쳐 문을 연 신개념 영업점 모델이다.

국민은행은 고객이 직접 업무를 처리하는 ‘셀프존’에 고객용 단말기인 ‘스마트터치(Smart Touch)’를 배치해 고객이 빠르고 쉽게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환경을 구현했다.

‘스마트 터치’는 셀프 업무처리뿐 아니라 종이 신청서 작성을 대체하는 디지털 신청절차와 상담 연계까지 은행의 모든 업무를 알아서 처리해주는 ‘스마트한’ 디지털 기기이다. 국민은행은 ‘스마트터치’와 이를 활용한 업무 프로세스에 대해 특허를 출원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국민은행은 현금취급 등 금융상담과 직접적으로 관련 없는 업무를 별도 상담지원 창구에서 처리함으로써 상담인력이 상담과 아웃바운드 영업에 집중할 수 있게 했다.

이외에도 스마트폰과 PC에서 미리 예약하고 은행을 방문하는 ‘예약상담 서비스’, 고객과 직원이 하나의 기기를 통해 재무상담을 진행하는 멀티터치상담테이블 등을 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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