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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수유역 푸르지오 시티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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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수유역 푸르지오 시티 분양
  • 강병훈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8.27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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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대표이사 서종욱)은 이달 말 ‘수유역 푸르지오 시티’ 오피스텔과 도시형 생활주택을 분양한다고 27일 밝혔다.

서울 강북구 미아동 160-3번지 외 1필지에 위치하며 지하 3층~지상 20층 규모로, 오피스텔 22㎡ 216실, 도시형 생활주택 18~37㎡ 298가구 등 총 514가구로 구성된다.

‘수유역 푸르지오 시티’는 분양가를 1억원대 초반으로 책정했고 중도금 무이자 혜택이 지원된다. 견본주택은 미아삼거리역 인근에 있으며, 오는 31일 개관 예정이다.

‘수유역 푸르지오 시티’는 지하철 4호선 수유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다.

‘풀퍼니시드(full furnished)형’ 설계를 적용해 세탁기·냉장고·전기쿡탑·천정형 에어컨 등의 생활 가전을 기본 품목으로 제공하고, 붙박이장·책장용 화장대·수납장·식탁·의자 등의 가구도 빌트인으로 갖췄다.

지하 1층과 지하 3층에 스쿠터 전용 주차 공간을 별도로 설치해 오피스텔·도시형 생활주택의 주된 수요층인 20~30대 입주자들의 편의를 고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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