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서룩스 제니퍼 애니스톤
할리우드 스타 제니퍼 애니스톤(43)과 저스틴 서룩스가 멕시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27일(현지시간) 영국 연예매체들은 제니퍼 애니스톤의 엄마인 낸시가 자신이 곧 할머니가 될 것이라 말했다고 보도했다.
제니퍼 애니스톤은 8월 초 남자친구인 저스틴 서룩스(41)와 약혼식을 올렸다. 측근에 따르면 애니스톤이 저스틴 서룩스와 약혼 발표 직후 가족과 친구들에게 애니스톤의 임신 소식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저스틴 서룩스와 제니퍼 애니스톤 두 사람은 올해 안으로 멕시코에서 성대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결혼식은 멕시코의 한 해변에서 소수의 지인만 초대한 가운데 이뤄진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 2010년 영화 ‘원더러스트’에 함께 출연해 연인으로 발전했다.
사진- 영화 '인랜드 뱀파이어(2007)',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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