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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난 '신사의 품격' 의 청담마녀 캐스팅은 원래 김민 "운명처럼 설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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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난 '신사의 품격' 의 청담마녀 캐스팅은 원래 김민 "운명처럼 설렜다"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8.28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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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난 김민

배우 김정난이 SBS '신사의 품격' 의 청담마녀 박민숙은 원래 김민이 캐스팅됐었다고 전했다.


김정난은 최근 진행된 tvN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 녹화에서 "'청담 마녀' 박민숙 역에 처음 캐스팅된 사람은 내가 아닌 배우 김민이었다. 김민이 개인 사정으로 빠지게 되면서 내가 운명처럼 합류하게 됐다"고 전했다.


김정난은 이어 "전체 대본도 재밌지만 박민숙의 신을 보는 순간 그림이 그려지고 설렜다. 이런 드라마를 만나기 쉽지 않기 때문"이라고 처음 대본은 받았을 때의 심경을 전했다.


또 화제가 된 마카레나 커플 댄스는 남편 이정록 역의 배우 이종혁이 제안한 아이디어였다고 밝혔다.

그녀는 "감독님이 예전에 유행하던 춤을 추라고 하셨는데 이종혁이 '마카레나 어떨까?'라고 물었다. 화면에 예쁘게 나올 것 같아 좋다고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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