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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영 사과, 은정 하차에 마음 아파 "의견 대립이 있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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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영 사과, 은정 하차에 마음 아파 "의견 대립이 있었지만.."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8.28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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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영의 트위터 글이 화제다.


왕따설로 그룹에서 퇴출된 티아라 멤버 화영이 트위터에 글을 올렸다.


28일 화영은 자신의 트위터에 “팬 여러분 이제껏 사랑해주셨는데 실망만 안겨 드려 죄송합니다”라며 티아라 은정에 대해 언급했다.


티아라 은정은 최근 일련의 티아라 사건으로 인해 SBS 드라마 ‘다섯손가락’에서 하차했다.


화영은 이에 대해 “은정언니 드라마 하차 기사를 접하고 마음이 좋지만은 않았다”며 “티아라 활동하면서 멤버들과 의견차로 인해 대립이 있었던 건 사실이지만 왕따설이 돌고 상황이 악화된 것에 마음이 아팠다"고 심경을 전했다.


또 “한솥밥을 먹고 지내며 행복했던 날들도 있었기에 지난 일은 잊고 이제 다시 웃는 얼굴로 서로 응원하며 지내고 싶다”며 “이건 사건 때문에 많은 심려와 걱정 끼쳐드려 죄송하다”며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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