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배 속 돌고래
엄마 배 속 돌고래의 잠자는 모습을 촬영한 사진이 화제다.
최근 과학자들과 다큐멘터리 제작진은 최근 최첨단 스캐닝 기술을 이용해 코끼리, 개, 돌고래, 펭귄의 태아 모습을 생생히 촬영하는 데 성공했다.
엄마 배 속 돌고래의 태아 때 모습을 촬영한 사진이 그동안 공개된 적이 없다는 점에서 학계의 관심도 뜨겁다.
영상 속 동물들의 모습은 경이롭고 신비스러웠다. 초음파로 촬영된 인간의 태아 적 모습과 크게 다를 바 없었다.
영상 속 동물들의 태아들은 세상에 나온 모습의 축소판으로 자신을 보는 제작진을 향해 살며시 미소를 짓고 있는 듯한 느낌까지 전달하고 있다.
한편, 이 영상은 미국 내셔널지오그래픽이 제작한 다큐멘터리 '놀라운 자궁속의 동물(Extraordinary Animals in the Womb)'로 알려졌다.
(사진 =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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