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NH농협은행(은행장 신충식)은 제15호 태풍 볼라벤의 강풍 및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농업인, 지역주민, 중소기업들의 신속한 재해복구를 위해 오는 10월말까지 1천억원 한도로 피해복구 자금을 지원한다고 29일 밝혔다. 풍수해 피해 농가 및 중소기업들은 행정기관의 피해사실확인서를 제출하면 최대 1% 대출금리 우대 및 대출기간은 최장 15년까지 대출을 지원한다.농협은행은 또 대출만기가 도래한 고객에 대해 대출 기한을 연장해 주고 할부상환금 및 이자납입에 대해서도 피해사실이 확인되면 6개월간 유예해 피해복구에 도움이 되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민희 기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쿠팡 정보유출 사고로 피싱 시도 가능성 높아... 금융당국 '소비자경보' 발령 김동연 지사, 내년에도 다보스포럼 간다...3년 연속 공식 초청 받아 금호타이어, 폴란드 오폴레 지역에 첫 유럽 공장 짓는다...2028년 8월 가동 예정 국산차 11월 판매 3.9%↓, KGM만 웃었다...베스트셀링카는 ‘쏘렌토’ 김동연 지사, 기후보험 전국 확대 방안 논의..."대한민국의 뉴노멀로" 한신평, 키움·메리츠증권 등급 전망 '긍정적'으로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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