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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택 눈물 고백 "아내가 초혼이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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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택 눈물 고백 "아내가 초혼이 아니었다!!"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8.29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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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윤택이 눈물을 보였다.


최근 진행된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 녹화에서 윤택은 아내가 초혼이 아니라는 사실을 고백했다.


윤택은 “지금의 아내 김영조에게 좋아한다고 고백을 했는데 갑자기 자기를 좋아하지 말라고 하더라”며 "내가 재촉하자 아내는 ‘내가 초혼이 아니다’라며 눈물로 고백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래서 아버지께 ‘아내에게 이혼 경험이 있다’고 말했더니 아버지께서 ‘아픔이 있을수록 더욱 감싸줘야 한다’고 조언해주셨다”라고 말하며 눈물을 보였다.


윤택은 연예계 속도위반 커플로 큰 화제를 모으며 지난 1월 결혼했다.

윤택의 이야기는 9월 9일 오후 11시 15분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에서 방송된다. (사진-SBS '자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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