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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정자동 3차 푸르지오 시티' 책임 임대보장제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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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정자동 3차 푸르지오 시티' 책임 임대보장제 실시
  • 강병훈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8.29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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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은 ‘정자동 3차 푸르지오 시티’에 대해 책임 임대보장제를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전용면적 24~29㎡ 타입을 대상으로 입주 후 2년간 타입별로 월 80~90만원 선에서 임대료를 보장해 준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분당 지역에 일시적으로 오피스텔 공급이 많아지면서 입주 후 공실발생을 우려하는 수요자들을 위해 책임 임대보장제를 시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162-2, 162-4번지에 들어서는 정자동 3차 푸르지오 시티는 최고 지상 34층 4개동으로 이루어진 전용면적 24~59㎡ 총 1,590실 규모의 대단지 오스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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