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 공항 굴욕
배우 배용준이 공항 굴욕을 당한 사연이 화제다.
최근 진행된 케이블 E채널 '특별기자회견' 녹화에서는 현직기자들인 배용준이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겪은 굴욕 일화를 소개했다.
프로모션 취재차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간 기자들은 공항 입국심사를 기다리는 사람들 사이를 지나가는 배용준과 일행들을 발견했다.
이에 당시 기자들은 '역시 배용준이구나. 미리 이야기가 됐나보다'라고 생각했지만 배용준 일행은 보안요원의 한마디에 다시 줄을 서게 됐다고 한다.
또 이날 배용준의 또 다른 일화 중에 1년 전 지키지 못한 와인 약속으로 여기자의 마음을 설레게 한 일화도 공개됐다.
배용준의 에피소드는 오는 30일 밤 11시 E채널 '특별기자회견'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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