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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 조기 복귀’ 예언한 영심사 네티즌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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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 조기 복귀’ 예언한 영심사 네티즌 화제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8.30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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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정은퇴를 선언했던 강호동이 1년이 채 지나지 않아 전격 복귀를 선언한 가운데 이미 지난해 그의 복귀를 예언했던 무속인이 있었다는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주인공은 바로 영심사의 임성자 원장. 임 원장은 MBC 예능프로그램 ‘나는 가수다’ 프로그램에서 탈락자를 정확히 예언해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른 바 있다. BMK 탈락에 이어 옥주현의 탈락할 것이라는 예언을 적중시키며 일명 ‘영심할머니’로 불리며 유명세를 치렀다.

임 원장은 지난해 강호동이 은퇴 선언을 한 이후 “강호동은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대중과 함께 있을 때 더 많은 복과 빛이 나는 형태의 운명을 가진 사람”이라 운을 뗀 뒤 "잠정은퇴는 빠른 시일 안에 정리되어 대중에게 돌아올 것"이라며 조기 복귀를 예언했다.

실제로 은퇴 선언 1년여 만에 전격 복귀가 결정된 강호동의 소식이 알려지자 임 원장이 예언이 적중했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는 것.

연이은 예언적중으로 화제선상에 오른 영심사는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사찰로  일부 연예인들은 물론 정치인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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