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뉴 제너레이션 GLK-클래스'는 새롭게 디자인된 헤드램프, 메르세데스-벤츠의 최첨단 엔진 기술을 대표하는 직렬 4기통 디젤 엔진의 친환경성과 국내 소비자들을 위한 혁신적이고 다양한 안전 및 편의 장치가 새롭게 적용됐다.
지난 4월 뉴욕 국제오토쇼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선보인 '더 뉴 제너레이션 GLK-클래스'는 국내에 ‘더 뉴 제너레이션 GLK 220 CDI 4MATIC’과 ‘더 뉴 제너레이션 GLK 220 CDI 4MATIC PREMIUM’ 2개 모델로 선보인다.
특히, GLK 220 CDI 4MATIC PREMIUM모델에는 20인치 알로이 휠과, 7인치 디스플레이에 한글이 적용된 커맨드 시스템(COMAND APS)이 장착됐다.
또 한국형 통합 내비게이션과 키레스-고(KEYLESS-GO), 열선 및 통풍시트, 룸미러 하이패스(Hi-Pass) 기능 등이 적용됐다.
'더 뉴 제너레이션 GLK-클래스'는 배기량 2천143cc, 직렬 4기통 디젤엔진에 자동 7단 변속기가 장착됐다. 최고 출력 170마력(3천rpm), 최대 토크 40.8kg·m(1천400-2천800rpm)의 뛰어난 주행 성능을 발휘하며, 최고 안전 속도 205km/h, 정지 상태에서 100km/h를 8.8초에 주파한다.
복합연비는 13.1km/ℓ이고 복합 CO2 배출량은 151g/km로 이전모델보다 20.9% 감소됐다.
가격은 GLK 220 CDI 4MATIC이 5천860만원(부가세 포함), GLK 220 CDI 4MATIC PREMIUM이 6천650만원(부가세 포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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