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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스마트폰 장점 결합한 '갤럭시 카메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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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스마트폰 장점 결합한 '갤럭시 카메라' 공개
  • 이근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8.30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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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29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IFA 2012' 개막에 앞서 '삼성 모바일 언팩' 행사를 갖고 신개념 모바일 기기 ‘갤럭시 카메라’를 공개했다고 30일 밝혔다.

‘갤럭시 카메라’는 구글 최신 안드로이드 플랫폼 4.1(젤리빈)이 카메라에 탑재돼 와이파이는 물론 3G, 4G 통신망을 이용해 사진을 공유할 수 있다.

1천600만 화소 BSI(Back Side Illumination) CMOS 이미지센서에 광각 23mm·광학 21배줌 렌즈를 적용해 넓은 화각과 고감도의 이미지 표현이 가능하다. 12.1cm(4.8") 슈퍼 클리어 LCD로 촬영한 사진과 동영상을 즐길 수 있다.

특히, 밝은 환경에서도 피사체의 어두운 부분을 표현 해주는 ‘리치 톤(Rich Tone)’모드, 셔터스피드를 자동 조정해 빛의 궤적을 표현할 수 있는 ‘라이트 트레이스(Light Trace)’모드 등 다양한 사진 촬영 모드를 지원한다.

또 사진 촬영 직후 바로 클라우드에 저장할 수 있는 ‘오토 클라우드 백업(Auto Cloud Backup)’과 ‘쉐어 샷(Share Shot)’ 기능이 있다.

구글 플레이·삼성 앱스토어에서 사진 관련 각종 애플리케이션을 다운 받아 다양한 기능으로 확장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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