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시중에 유통중인 삼양사의 다이어트 브랜드 ‘큐원 비디랩’ 제품에서 대장균군이 검출돼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대장균군은 장내에 서식하는 대장균과 유사 균류를 총칭하는 용어다. 부적합 판정을 받은 제품은 제조일자 2012년 5월 4일, 유통기한 2013년 5월 3일인 ‘비디랩 속이 든든한 녹차쉐이크믹스’다. 삼양사는 해당 제품에 대해 자진 회수에 들어갔다. 식약청은 해당 제품을 구입한 소비자는 섭취를 중단하고 구입처에 반품해줄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경주 기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쿠팡 정보유출 사고로 피싱 시도 가능성 높아... 금융당국 '소비자경보' 발령 김동연 지사, 내년에도 다보스포럼 간다...3년 연속 공식 초청 받아 금호타이어, 폴란드 오폴레 지역에 첫 유럽 공장 짓는다...2028년 8월 가동 예정 국산차 11월 판매 3.9%↓, KGM만 웃었다...베스트셀링카는 ‘쏘렌토’ 김동연 지사, 기후보험 전국 확대 방안 논의..."대한민국의 뉴노멀로" 한신평, 키움·메리츠증권 등급 전망 '긍정적'으로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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