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군수 허남석)은 수확을 앞두고 태풍 볼라벤으로 낙과 피해를 본 농가들의 시름을 덜어주기 위해 ‘낙과 사주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30일 군청 청사 로비에 상품을 진열하고 시식코너도 설치해 직원 및 내방객들이 맛을 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날 진열된 상품은 사과(홍로)로 10kg 1상자에 대(28과 내외) 2만5천원, 중(45과 내외) 2만원, 소(60과 내외) 1만5천원으로 구분해 주문을 받고 있다.
[마이경제 뉴스팀/소비자가 만드는신문=오승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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