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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가 뽑은 참 좋은 브랜드-로드샵 화장품]더페이스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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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가 뽑은 참 좋은 브랜드-로드샵 화장품]더페이스샵
  • 이경주 기자 yesmankj@naver.com
  • 승인 2012.08.31 16: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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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의 자회사 더페이스샵이 로드샵 화장품 부문에서 소비자들이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로 선정됐다.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이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전국  20~50세 남녀 1천1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제5회 '소비자가 뽑은 참 좋은 브랜드' 설문조사에서  1위에 올랐다.


더페이스샵은 전체응답자의 39.9%가 선택해 주요 로드샵 화장품 브랜드 5개 중 1위를 기록했다.


2위는 24.3%, 3위는 18.6%, 4위는 9.6%, 5위는 7.6% 로 나머지 브랜드들과 비교해 확실한 우위를 점했다.


LG생활건강 이종원 팀장은 “더페이스샵이 대상을 차지해 영광”이라며 “가격 대비 높은 품질 수준이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니즈(Needs)를 반영한 고품질 상품으로 소비자의 호응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더페이스샵은 2003년 12월 명동에 1호 점을 오픈한 이래 폭발적인 성장을 거듭해 왔다. 2010년 1월에 LG생활건강 자회사로 편입한 이후 다양한 유통 채널을 고수하면서 LG생활건강과의 기술 제휴로 품질을 한단계 더 업그레이드해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고 있다.


2012년 현재 전국 주요상권에 약 1천여 개의 점포를 운영 중이다. 지난해에는 중소기업청 산하 소상공인진흥원이 주최하는 프랜차이즈 수준평가에서 화장품 업계 최초로 최고등급인 1등급에 선정됐으며, 이어 올해에도 1등급 명성을 이어갔다.


더페이스샵은 해외진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04년 11월 대만,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 국가를 시작으로 처음 해외에 진출했으며 현재 세계 22개국에 약 1천여 개 매장을 확보하고 있다.


작년에는 홍콩 ‘컬러믹스’와 추가 계약을 체결해 홍콩까지 진출했다. 올 7월말 기준 중국 222개와 홍콩 57개 매장을 열고 있다.


일본에서도 유통업체 이온과 계약을 체결해 올 7월말 기준 400개가 넘는 매장에 입점했다. 향후 3년 안에 1천200개까지 매장을 확대할 계획이다.


더페이스샵은 업계 리딩 브랜드로서 사회공헌활동에도 적극적이다. 지난 2010년부터 '희망의망고나무'와 협약을 맺고 아프리카 수단의 난민에게 생계수단이 되는 망고나무를 심어주고 연간 일정금액을 기부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마이경제 뉴스팀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 이경주 기자]


 
더페이스샵 명동 1호점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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