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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빈의 두 얼굴 "폭우와 바람으로 피해입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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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빈의 두 얼굴 "폭우와 바람으로 피해입혀"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8.31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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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빈의 두 얼굴

태풍 덴빈의 두 얼굴이 화제다.


태풍 볼라벤에 이어 지난 30일 우리나라를 지나간 제 14호 태풍 덴빈이 두 얼굴을 가졌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덴빈이 우측 지역에는 폭우를 내리고 좌측 지역에는 강풍을 유발해 피해를 입혔던 것이다.


기상 전문가들에 따르면 덴빈이 두 얼굴을 가진것은 앞서 온 강력한 태풍 볼라벤의 영향 때문인 것으로 드러났다.


전문가들은 볼라벤이 한반도를 지나가면서 큰 비가 내리도록 기압배치를 바꿔놨고 이로 인해 덴빈이 집중호우를 가져와 피해가 커진것으로 분석했다.


 (덴빈의 두 얼굴/ 사진-기상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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