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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다 유우키, 아내 나카무라 루이 폭행 "신혼인데 벌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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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다 유우키, 아내 나카무라 루이 폭행 "신혼인데 벌써?"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8.31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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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다 유우키, 나카무라 루이

일본 배우 구로다 유우키(30)가 그룹 CUBE 멤버 출신의 아내 나카무라 루이(26)를 폭행한 사실이 충격을 주고 있다.


나카무라는 30일 남편인 구로다의 트위터에 “구로다 유우키에게 와인병으로 맞았다”라며 자신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나카무라 루이는 얼굴에 멍이 들어있다. 이어 나카무라는 “칼 뒤쪽으로 내 머리를 쿵쿵치기도 했다”고 전했다.


나카무라의 폭로에 구로다 유우키는 “신부가 새로운 남자가 있다고 소개했다”고 맞섰다.


나카무라는 “최근 일주일에 3차례 심한 폭력을 당했다”고 전하며 “구로다가 취했을 때는 폭력을 휘두르지만 맨정신일 때는 굉장히 즐겁고 좋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구로다 유우키는 폭행 사실을 인정했지만 “내가 지금 말할 수 있는 것은 사소한 부부싸움을 했다는 것뿐”이라고 밝혀 논란이 됐다.


구로다 유우키, 나카무라 루이 두 사람은 지난 7월 10일 결혼한 신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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