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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지 해명 "저는 2월부터 프리랜서가 됐답니다. 도움이 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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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지 해명 "저는 2월부터 프리랜서가 됐답니다. 도움이 되셨나요"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9.01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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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지 해명

MBC 기상캐스터 출신 박은지가 파업 불참에 대해 해명했다.

31일 MBC 기상캐스터 출신 박은지는 자신의 트위터에 "많은 분들이 오해하시는데요~기상캐스터는 원래 노조에 가입이 안 되는 계약직이랍니다"라고 글을 게재했다.

박은지는 이어 "아나운서랑 다른 직업이고요. 노조활동을 할 수 없는 신분이에요. 저는 작년 연말에 사직서를 제출하고 2월부터 프리랜서가 됐답니다. 도움이 되셨나요"라고 덧붙였다.

앞서 트위터에서 한 네티즌이 "MBC 파업 기간 왜 파업에 참여한 동료들과 같이 하지 않으셨죠? 회사에 계시면서 여러 사장과 국장들의 불합리한 처사에 선후배와 동료들이 고생했는데 미안하지도 않으셨는지"라는 질문을 했다. 이에 박은지가 MBC 파업 불참에 대해 직접 해명하고 나선 것.

한편, 박은지는 MBC를 퇴사한 뒤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MC로 활약하고, 현재 MBC 일일시트콤 '스탠바이'에 출연 중이다.
(사진 = 박은지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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