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수 김종국 축하

이광수 김종국 축하가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이광수는 지난달 31일 자신의 트위터에 “사랑하는 종국이 형 데뷔 17주년 축하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김종국과 찍힌 사진 한 장을 올렸다.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출연 중인 이광수 김종국 콤비는 평소 사자와 기린으로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사진 속 이광수 김종국은 ‘런닝맨’에서 좌충우돌하는 모습과 달리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낸다. 김종국, 이광수는 ‘런닝맨’에서 사자와 기린으로 좌충우돌하는 모습을 보이며 웃음을 선사한다.

이광수 김종국 축하를 접한 네티즌들은 “프로그램이 맺어준 찐한 우정”, “김종국이 데뷔 몇 년차인지 알리기 위한 기린의 새로운 배신법?”, “카메라 밖에선 두 사람 정말 친한지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이광수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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