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반전 미션

무한도전의 반전 미션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일 MBC ‘무한도전’에서는 하와이행 티켓을 두고 펼치는 미션 ‘니가 가라 하와이’ 두 번째 이야기가 방송됐다.

지난 주 무한도전 멤버들은 하와이 여행권을 얻기 위해 총 10단계로 구성된 미션에 수행에 나섰다.

현재까지 무한도전 멤버들은 2단계부터 4단계 미션까지 줄줄이 실패해 멤버 길과 정형돈과 유재석을 선택해 떨어트린 상황.

미션을 수행한 멤버들은 반전에 직면했다. 탈락자 길의 손에 나머지 멤버들의 생존권이 달려있었던 것.

이어 무한도전 멤버들에게는 자유 시간을 가지고 있는 탈락자 멤버들을 찾아 소환하라는 반전 미션이 주어지자 당황하는 모습과 도망치는 탈락자와 그들을 잡으려는 멤버 간의 추격전이 펼쳐졌다.

이들은 탈락한 멤버들에게 전화를 걸어 위치를 물었지만 갑자기 자신들을 찾는 전화를 거는 멤버들의 수상한 행동에 길과 정형돈은 단번에 미션 내용을 파악하고 도주했다.

하지만 박명수를 통해 미션 내용을 전해 들은 유재석은 자신이 부활 할 수도 있다는 사실을 몰랐던 나머지 “나 잡아 봐라”라는 말을 남기고 도망가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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