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원 칼 라거펠트
슈퍼주니어 최시원이 미국 패션 매거진 ‘VMAN’을 통해 새로운 매력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VMAN’은 미국을 비롯해 영국, 프랑스, 독일, 캐나다 등에서 발행되는 유명 남성 잡지로 그 동안 데이비드 베컴, 올랜도 블룸, 카니예 웨스트 등 세계적인 스타들이 모델로 참여한 바 있다.
이번 화보는 지난 4월 슈퍼주니어 파리 단독 콘서트 당시 촬영된 것으로 명품 브랜드 샤넬의 수석 디자이너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패션 거장 '칼 라거펠트(Karl Lagerfeld)'가 포토그래퍼로서 참여한 것이 알려지면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번 화보에서 칼 라거펠트는 최시원의 다양한 모습을 직접 카메라로 담아 화보의 완성도를 높였으며, 최시원은 깊은 눈빛 연기는 물론 멋진 복근도 선보여 강렬한 남성미와 카리스마로 분위기를 더욱 배가시켰다.
‘VMAN’은 최시원에 대해 “K-POP 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중 한 명으로, 가수, 배우, 모델로 활동하며, 끊임없이 그 인기를 넓혀가고 있는 K-POP 문화의 유례없는 아이콘으로 떠올랐다. 최시원은 K-POP이 전 세계로 퍼져나가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한국인 최초로 트위터 팔로워 200만 명을 달성했다”고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오는 9월 22일, 인도네시아 GBK경기장(Gelora Bung Karno Stadium)에서 개최되는 ‘SMTOWN LIVE WORLD TOUR Ⅲ in JAKARTA’에 참석할 예정이다. (사진-슈퍼주니어 페이스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