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IBK기업은행(은행장 조준희)이 추석을 맞아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위해 2조원 규모의 추석 특별자금을 10월 15일까지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특별자금은 원자재 결제, 임직원 임금 및 상여금 등 운전자금 용도로 업체당 3억원까지 지원한다. 기업은행은 신속한 자금 지원을 위해 대출 신청절차를 간소화하고, 담보나 보증서 대출은 신용 등급에 관계없이 영업점 심사만으로 대출이 가능하도록 했다. 또 할인어음, 외상매출채권담보대출 등의 매출채권을 할인 받는 중소기업에게는 영업점장 금리 감면 외에 0.5%p를 추가 감면키로 했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민희 기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쿠팡 정보유출 사고로 피싱 시도 가능성 높아... 금융당국 '소비자경보' 발령 김동연 지사, 내년에도 다보스포럼 간다...3년 연속 공식 초청 받아 금호타이어, 폴란드 오폴레 지역에 첫 유럽 공장 짓는다...2028년 8월 가동 예정 국산차 11월 판매 3.9%↓, KGM만 웃었다...베스트셀링카는 ‘쏘렌토’ 김동연 지사, 기후보험 전국 확대 방안 논의..."대한민국의 뉴노멀로" 한신평, 키움·메리츠증권 등급 전망 '긍정적'으로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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