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일 방송된 '무한도전'은 전국 기준 12.8%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달 25일 방송분 14.4%보다 1.6%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무한도전'은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지만 같은 시간대인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9.3%), KBS2 '불후의 명곡'(7.7%)을 제치고 7주 연속 동시간대 시청률 1위 자리를 지켰다.
한편 이날 '무한도전'은 '니가 가라 하와이' 특집을 방송했다.(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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