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NBC 유명 토크쇼인 ‘제이 레노 쇼’는 지난 1일(현지시간) 공화당 대선후보인 미트 롬니가 강남스타일 춤을 추는 모습을 내보냈다.
제이 레노는 전당대회와 관련해 “롬니가 후보 수락 연설을 위해 무대로 나올 때 젊은 유권자들의 마음을 끌기 위해 이렇게 등장했다면 어땠을까”라며 롬니가 강남스타일에 맞춰 말춤을 추는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은 진짜 롬니가 아닌 그의 얼굴을 합성한 전문 댄서였지만 많은 관객들의 호응을 얻었다는 후문이다.(사진=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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