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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유승호 "볼 때마다 떨린다" 핑크빛 묘한 기류..설마 둘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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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유승호 "볼 때마다 떨린다" 핑크빛 묘한 기류..설마 둘이서?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9.02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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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여동생과 남동생인 아이유와 유승호가 핑크빛 묘한 기류로 눈길을 끌고 있다.

2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유승호는 아이유에 대해 "매번 볼 때마다 떨린다"고 고백했다. 그러자 아이유는 "우리 같이 떨어요"라고 맞장구를 쳤던 것이다.

제작진은 아이유와 유승호가 올해 둘 다 스무살이 된 동갑내기로, 성인이 된 스타들을 주제로 한 인터뷰 당시 묘한 기류를 풍겼다고 전했다.

한편 아이유는 스무살이 된 이후 해 본 가장 큰 일탈로 얼마 전 전국투어 콘서트 뒤풀이 때 100여명의 스태프들과 함께 한 첫 회식을 꼽아 관심을 받았다.

아이유는 "술을 많이 마시긴 했는데 이게 아직 취한건지 뭔지 모르겠더라"는 말했다.(사진=아이유 트위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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