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는 '종편 인수 루머에 대한 입장'자료를 통해 "종편 인수를 검토한 적도 없으며 향후 인수할 계획도 없다"고 인수설에 대해 공식 부인했다.
CJ는 "그 동안 그룹 내부적으로 종편 인수와 관련해 논의하거나 검토한 적이 없으며, 앞으로도 인수할 계획이 없다"고 못 박았다.
CJ 관계자는 "종편 출범 직후부터 인수설이 끊이지 않았고 최근에는 태스크포스를 구성해 종편 인수에 나섰다는 루머까지 나돌고 있다"며 "그동안 종편 인수 루머가 나올 때마다 적극적인 부인에도 소문이 확대재생산되고 있어 공식적인 입장을 내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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