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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 태풍 사고 "다리 부상, 20여 바늘 꿰매는 수술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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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 태풍 사고 "다리 부상, 20여 바늘 꿰매는 수술 받아"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9.03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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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 태풍 사고

김종민이 태풍 사고로 다리 부상을 당했다.

3일 MBC 뮤직 측은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 시즌2(이하 그여남2)'에 탁재훈과 출연 중인 김종민이 태풍 사고를 당해 다리를 20여 바늘을 꿰매는 수술을 받았다고 전했다.

김종민은 최근 많은 피해를 입혔던 태풍 '볼라벤'이 북상하던 날 자신의 집안을 살피던 중 넘어져 다리 부상을 입고 20여 바늘을 꿰매는 수술을 받았다. 부상 정도가 심한터라 다리 깁스를 하고 목발을 짚어야 보행이 가능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종민은 이번 태풍 사고로 인해 코요태의 공연 및 고정출연중인 예능 프로그램 KBS 2TV '1박2일'과 '그여남2'의 향후 활동이 불투명해진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종민 태풍 사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종민 태풍 사고 안타깝다", "얼른 쾌유하길", "피해가 크네", "조심하시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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