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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호 갸루상 화장독 "화장은 하는 것 보다 지우는 게 더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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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호 갸루상 화장독 "화장은 하는 것 보다 지우는 게 더 중요하다"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9.03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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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호 갸루상 화장독

'박성호 갸루상 화장독', 박성호가 화장독 오른 피부를 공개했다.

최근 진행된 KBS Joy '안아줘' 녹화에서 박성호는 코 옆에 빨갛게 익은 뾰루지를 드러낸 채 촬영에 임하는 모습을 보였다.

먼저 홍인규가 박성호의 뾰루지를 발견하고 "코 옆에 왜 뭐가 이렇게 났어요? 고름 같은데"라며 운을 뗐다.

이에 정태호가 "뭐가 난 게 아니라 기르고 있는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박성호는 "갸루상 분장 때문에 오른 화장독"이라며 최근 KBS 2TV '개그콘서트' 인기코너 '멘붕스쿨'에서 맡고 있는 '갸루상' 분장에 대한 고충을 털어놨다.

또한, 박성호는 "화장은 하는 것 보다 지우는 게 더 중요하다"며 "깨끗하게, 맑게, 자신있게"를 외쳐 큰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KBS Joy 안아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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