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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호 소녀시대 "군 생활을 하면서 수영이 가장 큰 활력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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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호 소녀시대 "군 생활을 하면서 수영이 가장 큰 활력소였다"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9.04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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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호 소녀시대

배우 정경호가 전역소감과 함께 걸그룹 소녀시대가 군 생활에 활력소였다고 밝혀 화제다.

4일 오전 정경호는 경기도 용인시 3군사령부에서 전역 신고를 마치고 부대 앞에서 전역행사 및 팬 미팅 시간을 가졌다.

이날 정경호는 "군 생활 동안 잃은 것보다 얻은 게 훨씬 많다"며 "앞으로도 처음 마음가짐 잊지 않고 열심히 살겠다"라며 전역소감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정경호는 "군 생할을 하면서 가장 큰 힘이 됐던 걸그룹이 누구냐"는 질문에 "모든 걸그룹들이 힘이 됐지만, 그 중 소녀시대 멤버 수영이 가장 큰 활력소였다"고 밝혀 관심이 쏠렸다.

또한, 정경호는 면회오겠다던 약속을 지키지 않은 같은 소속사 배우 하정우에게 섭섭한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정경호는 2010년 11월 경기도 의정부 306보충대로 입대했으며, 현역으로 21개월간 3군 사령부 군악대에서 복무했다. 현재 전역한 정경호는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정경호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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