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쏟아진 6천개 계란 "사고가 났는데 저걸 또 주워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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쏟아진 6천개 계란 "사고가 났는데 저걸 또 주워가네~"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9.04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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쏟아진 6천개 계란

쏟아진 6천 개의 계란에 누리꾼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최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는 '길에 쏟아진 6천 개 계란을 주워가는 사람들'이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올라왔다.

쏟아진 6천 개의 계란 영상을 살펴보면 계란을 한가득 싣고 가던 차량이 주행 중 신호등이 노란 신호로 바뀌는 순간 안타깝게도 계란이 다 쏟아져 버렸다.

쏟아진 계란 양은 약 6천개에 이르는 것으로 전해져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쏟아진 6천 개 계란 동영상 속 시민들은 대부분 계란 주인이 계란을 수거하는 것을 도왔지만,

일부 사람들은 비닐봉지에 계란을 담아 본인들이 먹기 위해 몰래 가져가기도 했다고 전해졌다.

한편, 쏟아진 6천 개 계란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그냥 앉아서 돈 버렸네", "역시 어메이징 차이나", 불쌍하다", 훔쳐가는 사람들은 뭐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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