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 티아라 논란
걸그룹 티아라가 오는 6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자신들과 함께 합동무대를 꾸밀 리틀 티아라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오는 6일 방송되는 케이블 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에는 티아라가 신곡 '섹시러브(SEXY LOVE)'로 컴백 무대를 가진다.
이날 컴백 무대에서 티아라는 어린 아이들로 구성된 '리틀 티아라'와 함께 로봇 춤으로 특별한 합동무대를 꾸밀 예정.
이에 다소 '선정적' 가사의 노래에 아동을 세우는 것은 잘못된 일이 아니냐며 논란이 일었다.
'섹시 러브'에는 "이 짜릿한 밤에 뜨거운 눈빛이 날 부르네요", "내 곁에 있어줘요 그대로 오늘은 나를 떠나지 마요" 등의 가사를 포함하고 있다.
이에 리틀 티아라 논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기본 아닌가?", "리틀 티아라? 좀 그렇네", "안 되겠다", "너무 했네", "애들은 좀 아닌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티아라는 4일 '낮과 밤' 음원을 공개했으며 다음주 중 리틀 티아라와 함께 한 '섹시러브'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할 예정이다.
(사진 = 코어콘텐츠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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