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연 키 굴욕
카라의 한승연이 키 굴욕을 당했다.
4일 방송된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는 배구선수 김연경과 한승연이 출연했다.
이날 MC 신동엽은 “한승연과 김연경이 88년생 동갑내기”라며 두 사람을 무대에 세웠다.
두 사람이 무대에 오르자 192cm의 장신인 김연경과 한승연의 키 차이가 여실히 드러나 웃음을 자아냈다.
한승연은 이날 12cm 킬힐까지 신고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키차이에 굴욕을 당하자 신동엽은 “친군데 뭐 어떠냐”며 한승연을 위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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