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크루즈 싸이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싸이에게 트위터 친구를 요청했다.
톰 크루즈는 자신의 트위터에 싸이의 ‘강남스타일’의 뮤직비디오를 소개하며 가수 싸이에게 친구 신청을 했다.
이에 싸이는 5일 오전 톰크루즈를 팔로해 트위터 친구가 됐으며 “좋은 날을 잡아 '강남스타일' 공동주연을 해보자”고 제안했다. 이에 톰크루즈는 “생각해보겠다”라고 답변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도 “뮤직비디오가 너무 재밌다. 누가 여기 나오는 춤을 가르쳐달라”며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에 호기심을 보여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싸이의 ‘강남스타일’은 동영상 사이트 유투브에서 조회수 1억을 돌파해 '강남스타일 1억뷰'가 검색어에 오르는 등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이어 싸이는 팝스타 저스틴 비버의 소속사와 계약을 맺기도 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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