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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 징크스 "우승자 이름엔 항상 'K'가 들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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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 징크스 "우승자 이름엔 항상 'K'가 들어가"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9.05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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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 징크스

슈퍼스타K 징크스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케이블채널 Mnet '슈퍼스타K4' 슈퍼위크 진출자가 확정되고 있는 가운데 '슈퍼스타K'의 징크스가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슈퍼위크에서는 영문 이름에 알파벳 'K'가 들어간 지원자를 일단 주목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슈퍼스타 K' 시즌1의 서인국, 시즌2의 우승자 허각, 시즌3의 울랄라세션의 멤버 전원 모두 'K'가 포함됐다는 근거를 덧붙여 징크스에 신빙성을 더했다.

또한, 여성 지원자는 우승하지 못한다는 징크스도 알려졌다. 시즌2의 장재인, 시즌3의 투개월 등이 징크스의 근거.

이에 '슈스케4' 제작진은 "'슈퍼스타K'의 역사가 쌓이다보니 재미있는 징크스와 이론이 많이 제기된다"며 "징크스가 유지될 지 혹은 누군가에 의해 이번 시즌 깨질 지를 지켜보는 것도 재미있는 시청 방법일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슈퍼스타 K 징크스를 접한 누리꾼들은 "오, 그럴싸한데?", "이런 건 언제 다 찾고 있나", "억지네", "이번엔 어떨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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