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장미란 어린 시절 "역도의 길로 인도한 부모님을 원망하기도 했다"
상태바
장미란 어린 시절 "역도의 길로 인도한 부모님을 원망하기도 했다"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9.05 20: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장미란 어린 시절

장미란 어린 시절 모습이 시선을 모으고 있다.

지난 4일 방송된 KBS 2TV '김승우의 승승장구'에 출연한 장미란 선수는 어린 시절 운동을 시작한 계기에 대해서 털어놨다. 이와 함께 장미란은 어린 시절 사진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장미란은 "처음엔 안 그래도 덩치 큰데 힘쓰는 운동을 시키려는 부모님이 원망스러웠다"며 "어린시절 피부도 안좋았고 덩치도 컸고 잘하는 것도 없어 열등감이 많은 아이였다"고 고백했다.

장미란은 중학교 3학년 여름방학 때 역도부에 들어갔다고.

장미란은 "경량급 남자선수가 날 보고 '우와 진짜 크다'는 말에 상처 받아서 부모님과 옥신각신했어요"라고 말했다.

또한, 장미란은 "어린 시절 역도라는 운동에 대한 오해 때문에 자신을 역도의 길로 인도한 부모님을 원망하기도 했다"고 털어놨다.

한편, 장미란 어린 시절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장미란 어린 시절 귀엽네", "조금 크니까 지금이랑 똑같네", "살 빼면 예뻐질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KBS 승승장구)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