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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혜의 자연을 품안에' GS건설, ‘광교산 자이’ 445가구 10월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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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혜의 자연을 품안에' GS건설, ‘광교산 자이’ 445가구 10월 분양
  • 김문수기자 ejw0202@paran.com
  • 승인 2012.09.07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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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은 용인시 수지구 신봉도시개발지구 1-2블록에서 광교산 자이 아파트를 10월에 분양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광교산 자이는 지하 2층~지상 15층, 7개동, 전용면적 78~102㎡(이하 전용면적 기준)로 구성된 445가구 규모다. 주택형별로는 78㎡ 59가구, 84㎡ 254가구, 101㎡ 117가구, 102㎡ 15가구로 구성된다. 전 주택형이 구 30평형대로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위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신봉도시개발지구는 GS건설이 브랜드타운화에 역점을 두고 공급을 집중하고 있는 지역으로 이미 자이 브랜드 아파트 5105가구가 공급됐다. 이번에 공급되는 광교산 자이의 445가구를 더하면 5500가구가 넘는 브랜드타운이 완성돼 브랜드 가치가 극대화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광교산 자이의 가장 눈에 띄는 장점은 부지 바로 앞으로 정평천이 흐르고 성지바위산, 광교산과 백운산 조망이 가능하다는 것. 광교산 자이에는 채광과 환기의 장점을 극대화 할 수 있도록 남향위주의 주동배치를 했으며 지상에 차가 없는 단지로 100% 지하 주차 시스템을 적용했다는 게 GS건설 측의 설명이다.

단지 내 조경은 복합형 테마공간으로 특화해 쾌적함을 더했다. 단지의 진입공간에는 부대복리시설과 연계된 생활문화마당으로 계획해 아트생활마당, 공개공지 등을 조성해 녹음이 있는 휴게정원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단지 메인공간에는 커뮤니티 공간으로 수(水)를 테마로 한 물빛정원, 물숲정원, 솔향정원 등으로 조성되며, 마지막 테마공간에는 다양한 연령대가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자연테마놀이공간 등도 마련된다.

또 레벨차가 있는 단지 특성을 고려해 테라스형의 리빙가든 조경도 도입될 예정이다. 각 주택형에는 자투리 공간 등을 활용해 수납공간을 극대화한 설계로 공간의 효율성도 높였다.

교통여건은 용인-서울간 고속도로 서수지IC가 단지에서 1㎞내에 있어 서울 강남지역까지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추가로 2016년 개통예정인 신분당선 연장구간이 개통하면 강남 및 분당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판교‧광교신도시와 접근성도 좋아 신도시의 기반시설을 누릴 수 있으며 주변에 이마트, 롯데마트 등 대형 할인마트는 물론 신세계 백화점 이용이 쉽다. 게다가 인근에 용인외고, 수지고, 풍덕고 등이 있고 지구 내에 있는 신봉 초‧중‧고교를 도보로 통학이 가능하다.

GS건설 분양관계자는 "수요자들의 부담을 낮추기 위해 수지구 일대 단일단지로는 최초로 구 30평형대의 중소형 위주로 설계했다"며 "아울러 신봉동이 가진 천혜의 자연환경에 걸맞게 단지의 조경과 편의시설 유치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자세한 문의는 1666-3535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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