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효리가 반성해 화제다.
이효리는 7일 자신의 트위터에 "바자회를 해도 해도 옷이 나오는 나는 도대체 얼마나 많은 옷을 샀던 거야. 다신 옷을 사지 말이야지 맹세하며 바자회장으로 출발했지만 어느새 혜연언니가 내놓은 옷을 입어보고 있는 나란 여자. 또르르…"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이효리는 지난 5일 열린 'Golden Thursday' 바자회에서 300벌에 달하는 본인의 소장품을 내놓았다.
이효리 반성에 네티즌들은 "이효리 반성하고 바자회했으니 괜찮아", "이효리 반성 개념있네", "이효리 반성한대로 실천하시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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