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은 대한적십자사에 순두유 1만병을 기부했다고 7일 밝혔다.

순두유는 서울 지역 12개 적십자 봉사관을 통해 취약계층에 전달된다. 매일유업은 냉장두유 '순두유fresh' 출시를 기념해 지난달 말까지 진행한 순두유 '순한세상만들기' 캠페인을 통해 순두유 1만병을 적립했다.

김환석 매일유업 마케팅 상무는 "앞으로도 착한 소비를 추구하는 소비자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경주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