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해양경찰서(서장 윤성현)는 지난 6~7일 제주대학교 해양산업경찰학과 재학생 50명을 대상으로 ‘미래 해양경찰인의 임무와 역할’ 이라는 주제로 현장체험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체험은 대학생들의 취업 강화를 위해 해양경찰의 관심이 높은 관련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마련됐다.
학생들은 완도해양경찰서 해상치안상황실 등 각 부서의 역할과 임무에 대해 설명을 받은 후 선배경찰관들과 격의 없는 대화와 소통의 시간을 통해 해양경찰의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윤성현 서장은 미래의 해양경찰이 될 학생들에게 “꿈을 꾸는 거북이”라는 주제로 특별강연을 실시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꿈을 향해 앞으로 나아가는 사람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마이경제 뉴스팀/소비자가 만드는신문=오승국 기자]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