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폭풍 눈물

힙합그룹 리쌍 멤버 길이 '슈퍼스타K4' 심사 중 오열해 화제다.

길은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엠넷 '슈퍼스타K4'(이하 '슈스케4') 예선에서 특별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이런 가운데 심사 도중 오열하는 길의 모습이 4회 예고편에 담겨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날 길은 한 여성 지원자의 노래를 듣고 크게 감동받은 나머지 손으로 입을 막으며 눈물을 흘렸다.

그는 심사 초반 선글라스를 끼고 있어 눈물을 보이지 않고 흐느끼다가 이내 주체할 수 없을 정도로 감정이 북받쳐 선글라스를 벗고 흐르는 눈물을 닦아냈다.

길의 길 폭풍 눈물 모습이 담긴 예고편에 네티즌들은 "길 폭풍 눈물은 처음인 것 같다" "길 폭풍 눈물흘리게 한 주인공 너무 궁금하다"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CJ 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