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다니엘 공모자들 그림

배우 최다니엘이 '공모자들'의 흥행을 기념하며 직접 그린 포스터를 공개했다.

최다니엘은 '공모자들'에서 사라진 아내 채희를 찾아 헤매는 남편 상호 역을 맡았고 감춰왔던 그림 솜씨를 발휘했다.

그는 어린 시절 만화가와 미술 선생님이 꿈이었을 만큼 평소 그림에 대한 소질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최다니엘이 직접 그린 포스터 속에는 주연배우 임창정의 날카로운 눈빛과 최다니엘의 비장한 표정이 생생하게 살아있어 눈길을 근다.

한편, 최다니엘 공모자들 그림을 본 누리꾼들은 "최다니엘 공모자들 그림 잘 그렸네~", "그림 잘 그린다!", "만화가 했어도 어울렸을 드"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영화사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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