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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자마자 아픈 휴지 "상상만 해도 피가 철철 나는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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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자마자 아픈 휴지 "상상만 해도 피가 철철 나는 것 같아"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9.07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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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자마자 아픈 휴지

‘보자마자 아픈 휴지’ 게시물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보자마자 아픈 휴지’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화장실 휴지 걸이에 휴지 대신 정체불명의 검은 두루마리가 걸려있다.

검은 두루마리의 정체는 사포다.

사포로 볼일을 본 뒤 처리를 한다는 상상만으로도 큰 고통을 예감할 수 있다.

한편, ‘보자마자 아픈 휴지’를 접한 누리꾼들은 “쓰는 순간… 으으”, “생각만 해도 끔찍하다”, “저걸로 어떻게 닦아”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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