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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준상 종영 소감 "기억 속에 오래도록 남아있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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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준상 종영 소감 "기억 속에 오래도록 남아있었으면"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9.07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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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준상 종영 소감

지난 5일, 배우 유준상은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 마지막 촬영을 마치며 종영 소감을 남겼다.

유준상은 마지막 촬영이 끝난 후 지리를 떠나지 못한 채 주민들에게 둘러싸여 사진 촬영과 사인 요청에 친절하게 응했다는 후문.

배우 유준상은 종영 소감 인터뷰에서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정말 행복했습니다. ‘넝쿨째 굴러온 당신’은 끝나지만 시청자 여러분의 기억 속에 오래도록 남아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큰 사랑 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라고 전했다.

배우 유준상의 마지막 촬영 스케치와 종영 소감이 담긴 영상은 나무엑터스 공식 유튜투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넝쿨째 굴러온 당신’은 오는 9일 종영된다.
(사진 = 나무엑터스 공식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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